소방관과 인생네컷 찍고 기부 _소방네컷 _캠페인 홍보 포스터

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가 소방청과 즉석사진관 브랜드 '인생네컷'과 협력하여 소방관 유가족을 돕는 '소방네컷'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에게 소방관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리는 동시에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소방네컷' 캠페인은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인생네컷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 캠페인에서는 소방관을 주제로 한 특별 프레임이 제공되며, 해당 프레임 판매 수익의 일부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희규 서장은 "이번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의 헌신을 기리고, 순직 소방관을 추모하는 이 뜻깊은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